사용자들이 필요한 기능을 더욱 편리하고 쉽게 쓸 수있도록 MSA Easy의 기능이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DDL To EventStorming- 설계에서 도출한 데이터를 DDL 언어로 입력하면, AI가 각 모델을 시각화하고 데이터 구조에 대한 다양한 옵션을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각 옵션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할 수 있으며, 요청한 서비스 영역별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직접 일일이 설계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DDL To EventStorming 사용 방법》
① 서비스의 설계서로 정해진 DDL을 넣고
② 서비스 범위를 지정해서 사용할 Bounded Context를 추가한 후 GENERATE
③ 사용될 Aggregate domain에 대해 어떻게 정의를 해서 사용할지에 대한 옵션을 AI가 제시를 하면
④ 각 서비스별로 체크해서 사용할 도메인을 정하고 GENERATE
⑤ 옵션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제안을 다시 받을 수 있는 재생성 버튼 클릭
⑥ Bounded Context별로 모델이 생성되고, Bounded Context 옆의 파란색 아이콘 클릭
⑦ 자동으로 생성된 모델 확인 가능
💡Legacy Modernizer업데이트
지난 뉴스레터에서 개발 단계에 있던AI 기반 레거시 모더나이저 도구를 소개드렸었는데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레거시 시스템 현대화가 가능해졌습니다.
✔️ 주요 업데이트 내용
이전 버전에서는 간단한 자바 코드 생성에 그쳤던 레거시 모더나이저가 이제는 전달된 스토어드 프로시저 코드 전체를 스프링 부트 기반의 자바 프로젝트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AI 기반 레거시 모더나이저의 주요 특징
스토어드 프로시저에서 자바 클린 아키텍처로의 전환: 기존의 복잡한 데이터베이스 중심 로직을 현대적이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자바 코드로 변환합니다.
구조적/문법적 변화 지원: 단순한 코드 변환을 넘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원칙에 맞는 구조로 재구성합니다.
스프링 부트 기반 프로젝트 생성: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 변환된 코드를 바로 실행 가능한 스프링 부트 프로젝트로 구성합니다.
자동 리팩토링: AI가 변환된 코드를 분석하고 최적화하여 더 나은 품질의 코드를 제공합니다.
테스트 케이스 자동 생성: 변환된 코드의 정확성을 검증할 수 있는 다양한 테스트 케이스를 AI가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레거시 코드와의 비교 기능: 원본 코드와 변환된 코드를 쉽게 비교할 수 있어, 변환 과정의 투명성을 보장합니다.
✔️ 기대 효과
비즈니스 로직의 가시성 향상: 복잡한 데이터베이스 프로시저에서 명확한 자바 코드로 전환되어 비즈니스 로직의 이해가 쉬워집니다.
개발자와 도메인 전문가 간 소통 개선: 객체지향적 구조로 인해 비즈니스 개념과 코드 간의 매핑이 명확해져 협업이 원활해집니다.
유지보수 효율성 증대: 현대적인 아키텍처와 테스트 케이스 덕분에 향후 유지보수와 기능 확장이 용이해집니다.
현대화 프로세스 가속화: AI의 자동화 능력으로 대규모 레거시 시스템도 빠르게 현대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