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포저블 마이크로서비스 - Packaged Business Capabilities(PBC)
마이크로서비스 간의 높은 결합도와 불명확한 경계는 서비스 독립성이 저해되는 아키텍처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PBC는 특정 비즈니스 기능을 독립적인 모듈로 패키징하여 제공하는 개념으로, 마치 비즈니스 기능을조립할 수 있는 블록처럼 모듈화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도메인 중심 설계(Domain-Driven Design, DDD)를 적용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설계에 특히 적합하며, 이를 통해 도메인 간 결합도를 낮추고 명확한 경계를 유지할 수 있어 서비스 간 독립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MSA Easy는 도메인 중심 설계 모델링(이벤트스토밍, Eventstorming)에 PBC 마켓플레이스를 추가해 마이크로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구성하고, 비즈니스 로직을 유연하게 조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MSA Easy가 DeepSeek AI 추론 모델을 로컬 환경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Ollama 도구를 활용하여 DeepSeek AI 모델을 로컬 환경에 직접 설치하고 이를 활용함으로써,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의 비용과 의존성을 줄이고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AI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DeepSeek AI를 활용해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도메인 주도 설계(DDD)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모델링을 설계자와 소통(Human-in-the-loop)하며 최적화할 수 있어, 더욱 정교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구축할 수 있으며, 데이터 일관성을 확보하면서도 유연한 설계가 가능해졌습니다.
업무 프로세스의 적시 실행은 조직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입니다.
타이머 이벤트 기능은 프로세스의 각 단계에 정밀한 시간 제어를 부여하여, 업무 지연을 방지하고 자동화된 알림과 후속 조치를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 Crontab 형식을 활용한 직관적인 시간 설정으로, 일회성 또는 반복적인 업무 프로세스의 정확한 시점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는 고객 응대, 정기 보고서 작성, 시스템 점검과 같은 시간 민감한 업무들의 안정적인 수행을 보장합니다.
프로세스 실행 시점에 대한 자동화된 모니터링과 알림 메커니즘을 통해, 관리자는 업무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지연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시간 관리를 넘어, 조직의 서비스 품질 보증과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